韓-美 FTA 원산지 분과 15일 화상 협상 _카지노 해변의 보름달 사진_krvip

한미 FTA 원산지 분과 화상협상이 오는 15일 외교통상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통상교섭본부에 따르면 오는 12월 4일부터 개최되는 한미 FTA 5차 협상에 앞서 열리는 이번 원산지 분과 협상에서 농,수산물을 제외한 만 천여개 품목 가운데 양국의 이견이 거의 없는 공산품의 원산지를 집중 논의하게 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미 양국 사이에 완전개방이 이뤄진 관세율 0%인 품목의 원산지 규정을 조율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통상교섭본부는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미국내에서 생산된 일본산 자동차의 원산지 인정 문제와 개성공단 물품의 한국산 인정 문제 등은 논의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