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한일생명 전 회장 횡령혐의 고발 _라사베가스 최고의 카지노_krvip

금융감독원은 오늘 회사 돈 20억원을 횡령한 이도균 한일생명 전 회장에 대해 해임권고에 상당하는 조치와 함께 검찰에 고발하도록 한일생명에 지시했습니다. 금감원은 이와함께 이 전 회장의 횡령행위에 협조한 이덕우 한일생명 전무에 대해 석달동안 업무 집행을 정지시키고 대출한도 초과 등 위법.부당 행위를 저지른 한일생명 임직원 10명을 문책 또는 주의적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금감원의 검사결과 이도균 전 회장은 다른 사람이 맡긴 담보를 다시 담보로 이용해 회사 돈 20억원을 빌린 뒤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한일생명은 모그룹인 쌍용 계열사에 규정된 한도보다 천억원 안팎 많은 돈을 빌려주고 신용대출 금지업체에도 신용으로 대출해 64억원의 부실을 발생시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