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임시 집행 체제 본격 가동 _베팅 비행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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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정 신임 의장을 중심으로 임시 집행 체제를 갖춘 열린우리당은 오늘 첫번째 집행위원회의를 열어 전당대회 개최 등 당 정비 방안과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관위 구성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열린우리당은 지도부 선출 등을 위해 4월 2일에 열릴 예정인 전당대회에 앞서 오는 3월 12일 부산, 경남, 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시도를 돌며 시도당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당 중앙위원회 산하에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원내대표 경선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위해 유재건 선관위원장을 중심으로 위원 선정을 금명간 마무리짓고, 경선 날짜와 후보자 등록 등 세부 일정도 조속히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