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글로벌 호크로 센카쿠 경계·감시_베티스 루이스 펠리페_krvip

미국과 일본이 미군의 첨단 무인 정찰기로 센카쿠 등 일본 주변 해역을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미국과 일본 정부가 미군의 글로벌 호크를 활용해 일본 주변 해역의 경계와 감시를 강화하기로 하고, 양국 국방장관 회담에서 합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양국 정부가 추진하는 '동적 방위협력'의 하나로, 중국 선박의 일본 영해 침범 등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글로벌 호크는 고성능 센서와 레이더로 의심 선박과 잠수함 등에 대한 정보 수집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