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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경찰서는 대전 시내 주택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쯤 대전시 문화동의 한 주택에 가스 배관을 타고 들어가 귀금속과 현금 등 천백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2009년 12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22차례에 걸쳐 6천백여 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초인종을 눌러 빈집인 것을 확인한 뒤 주로 가스배관을 타고 열려있는 창문을 통해 집안에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서울 종로의 금은방 업주 43살 정모 씨 등 2명을 함께 불구속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