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중 미숙아 느는데 치료실은 감소”_돈을 벌기 위해 블로그를 만들어라_krvip

저체중 미숙아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지만 미숙아 집중 치료실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전현희 의원은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의 4.9%인 2만 2천여 명이 저체중 미숙아로 지난 2002년 4%보다 1% 포인트 가까이 증가했는데도 신생아 중환자실 병상수는 지난 2007년, 천 2백 9십여 곳에서 지난해, 천 2백 8십여 곳으로 오히려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 의원은 또 복지부가 수요 예측을 잘못해 예산을 과소 편성하면서 2년 연속 계획된 예산을 바꿔 증액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