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 거짓광고 많다_돈을 위해 온라인 포커 플레이 방법_krvip

구인 거짓광고 많다_프린터 슬롯을 잃어버렸어요_krvip

거짓광고많다 ; 신문 에난 과장된 구인 광고 들


신문이나 잡지 등의 구인광고를 보면 임금과 근무시간에 관해서 상식이상의 좋은 조건을 내걸고 사람을 유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광고만 믿고 섣불리 회사를 찾았다가 뜻밖의 피해를 보는 수가 많습니다.

용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용태영 기자 :

고소득 보장, 평범한 여성 환영, 첫 월급 45만원, 신문이나 취업정보지에 난 광고입니다.

이런 광고를 보고 회사를 찾아가 보면 실제와는 다릅니다.

그래서 오히려 피해를 입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피해자 :

1주일간 판매를 해갖고요, 280만원인데 80만원어치를 다 판 다음에 정식 사원으로 된다고 그랬어요.


문 :

월급은 없습니까? 그럼.


피해자 :

없다고 들었어요. 제가 맨 처음에 들어 왔을 때는 진짜 월급을 주는 것으로 알고 들어갔거든요.


용태영 기자 :

그래서 정식사원이 되기 위해서 친척들에게 부탁하고 나머지는 자기 돈으로 회사물건을 사 서 정식 사원이 됐지만 월급은 없고 물건을 파는 대로 수당만 준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광고 선전은 엉터리였지만 회사 측은 발뺌 만 합니다.


회사직원 :

광고가 약간 틀리게 나갔죠, 자기네들이 좀 표현방법들이 틀리잖아요.

개인마다 다 개성이 있으니까, 광고가 사장님 결재 받아서 나가는 게 아니고 자기 임의대로 광고를 낼 수가 있어요.


용태영 기자 :

결국 월급을 준다는 말은 판매사원을 뽑아 판매실적을 높이려는 거짓말이었습니다.

소비자 보호단체에는 이런 식의 거짓광고에 속은 피해자들이 한 달에 2,30명씩 찾아오지만 뾰족한 해결책은 찾을 수 없습니다.


정석구 (YMCA 시민중계실) :

광고내용과 실제 계약조건이 일치하는지를 반드시 확인을 해야되고 실제 계약조건 가운데서 반드시 증거를 남겨 두어야 할 것은 문서로 남겨두도록 그렇게 해야 하겠습니다.


용태영 기자 :

어떻게든 취직해서 열심히 살아 보려는 서민들을 울리는 거짓 과장광고 그러나 단속의 손길은 마치지 않고 피해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