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호소 가출소 뒤 또 강도짓한 30대 검거 _포커 플레이어 댄 빌제리안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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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부경찰서는 임산부를 흉기로 위협해 돈을 뺏은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44살 고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 9월, 서울 가리봉동에 사는 35살 김모씨의 집에 침입해 임산부인 김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뒤, 현금과 수표 등 42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고 씨는 지난 2000년, 강도상해혐의로 보호감호 10년 처분을 받고 청송감호소에 수감돼 있었으나, 사회보호법이 폐지되면서 지난 7월 말 가출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