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74세 헬기 조종사, 비행 경기 중 추락사_항공 상사는 얼마나 벌나요_krvip

올해 74살의 독일 헬리콥터 조종사가 벨라루스 민스크 인근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제 열린 비행시합 도중 숨졌습니다. 벨라루스 군 관계자는 독립국가연합컵 헬리콥터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독일 출신의 74살 '군테르 짐메르'씨가 이른바 '죽음의 공중제비'를 시도하던 중 헬기가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추락사고를 조종 실수로 보고 있지만 조종사의 건강문제 탓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