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육군병장 한국인 폭행으로 계급강등 _슬롯컴 메가웨이_krvip

한국인을 폭행한 주한미군 육군 병장이 피해자의 선처 요청에도 불구하고, 군사법원에서 계급 강등 판결을 받았다고 미군 전문지 성조지가 보도했습니다. 주한미군 군사재판부는 지난 20일 시비끝에 한국인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04 통신대대 소속의 존 밀러 병장에 대해 이등병 강등과 함께 구류 30일을 선고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미군 군사법원이 피해자로부타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접수하고도 직업군인에게 강등 조치를 취한 것은 최근 한국의 반미정서를 의식한 이례적 판결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