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당국, 폭탄 소포 용의자 ‘이브라힘’ 지목_포커페이스 사진_krvip

美 당국, 폭탄 소포 용의자 ‘이브라힘’ 지목_살인으로 끝나는 포커 게임_krvip

미국 정보당국은 폭탄 소포를 제조한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알 카에다의 폭탄제조 전문가인 이브라힘 하산 알 아시리를 지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정보당국은 지난해 성탄절 미국행 여객기 테러를 기도한 압둘 무탈라브에게 이브라힘이 만들어준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속옷 폭탄'의 기폭장치와, 이번에 발견된 '폭탄 소포'의 기폭장치가 거의 똑같다고 밝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인 이브라힘은 동생 압둘라와 함께 예멘에서 알 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의 핵심 조직원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