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안 부별심사 계속 _리노의 카지노_krvip

국회는 오늘 법사와 재정경제 등 7개 상임위와 예산결산위원회를 열어 상임위별 계류법안을 심의하고 새해 예산안에 대한 부별심사를 계속했습니다. 예결위는 오늘 비경제부처에 대한 부별심사를 마치고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정소위'를 구성해, 다음주부터 정부 각 부처의 예산안에 대한 세부항목 조정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각 상임위에서 정부안보다 4조 2천여억원 증액된 예산안을 원안 규모로 다시 삭감한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두 당의 주요 삭감, 증액 대상사업과 규모가 엇갈려 조정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