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출마’ 후폭풍…전당대회 방안 논의_온라인 도박 상자 복권_krvip

국민의당은 4일(오늘)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8.27 전당대회와 관련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날 안철수 전 대표가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며 당 내 여론이 크게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 회의에서는 전당대회의 구체적인 방식과 일정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당에서 현역 의원 12명이 안 전 대표의 출마에 반대하는 성명을 내기도 하는 등 갈등이 비화될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당의 분열을 막기위한 대책도 논의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