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채권 위조 등 100억 대 챙긴 전직 은행원 구속_버스 일정 카지노 리오 그란데_krvip

국민주택채권 위조 등 100억 대 챙긴 전직 은행원 구속_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려 돈 버는 방법_krvip

서울 양천경찰서는 국민주택채권을 위조해 백억 여원을 챙긴 혐의로 전직 은행원 42살 박모 씨와 이를 도운 38살 진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국민은행 본점과 영업점에서 채권담당자로 일하던 이들은 현금화가 쉬운 국민주택채권의 특성을 이용해 고객이 찾아가지 않거나 만기가 되는 국민주택채권을 컬러프린트로 위조해 현금화하는 수법으로 지난 2010년 3월부터 최근까지 2천 4백여 차례에 걸쳐 110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만기가 최대 20년인 국민주택채권을 보유한 고객들이 채권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찾아가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점을 노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