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보건원, 내달부터 콜레라 감시.예방활동 강화 _그린 컵 챔피언이 무엇을 이겼습니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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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원은 다음달 5일부터 부산 아시안게임이 끝나는 11월 3일까지 콜레라 발생에 대비한 전국 단위의 감시와 예방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과거 콜레라가 발생했던 13개 시.군.구와 발생가능성이 높은 64개 해안지역 시.군.구를 집중 감시관리하는 한편 아시안게임 개최지역인 부산과 울산 지역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 감시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해 경북 영천지역에서 콜레라가 크게 확산된 점을 고려해 올해는 내륙지역에서도 168개 응급실과 감염질환 전문가망을 가동해 콜레라 감시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최근 국내 콜레라 환자는 지난 2000년에는 없었으나 지난해 식당조리자 감염으로 인한 집단발병으로 162명이 보고됐고 올해는 지금까지 3명이 확인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