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야 국방장관 탑승 헬기 피격, 인명피해는 없어 _카지노에서 노인 관련 사고_krvip

그루지야 국방장관을 태운 헬기가 어제 남오세티야 군의 요격을 받고 비상 착륙했다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오크루아쉬빌리 국방 장관을 태운 헬기는 트빌리 시를 출발해 서부 세나키 군기지로 이동하던 도중 남오세티야 군으로부터 여러 차례 총격을 받아 손상됐으며 이후 15분 동안 더 날아간 뒤 비상 착륙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헬기에 구멍이 나는 등 기체가 손상됐지만 탑승자 전원이 무사하다고 그루지야 당국은 밝혔습니다. 남오세티야는 친러시아 정책을 표방하며 그루지야로부터 독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양측 무장 군인들간에 여러 차례 총격전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