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시신 훼손’ 초등생 사망 원인 추정 어렵다”_농업 경제학은 얼마를 벌나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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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이 훼손돼 일부가 냉동상태로 발견된 초등학생의 사망 원인 규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얼굴과 머리에서 외부 힘으로 인한 멍과 상처가 발견됐지만, 남은 시신 부위가 너무 적어 직접적인 사인을 확인할 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국과수는 또, 뇌 속 출혈이나 골절은 발견되지 않았고, 혼수 상태에 빠지거나 사망에 이를 만큼의 흔적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 같은 국과수 중간 결과를 토대로 숨진 최군의 사망 원인과 시기를 밝히는 한편, 최씨 부부를 상대로 2차 범죄심리분석을 진행하는 등 강도 높은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일 현장 검증을 실시해 다음날인 22일쯤 사건을 검찰로 넘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