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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오늘 8.8 국회의원 재보선 13개 지역의 공천자를 당무회의에서 확정함으로써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공천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양당의 공천자를 보면 서울 종로에 한나라당 박진 전 이회창후보 특보와 민주당의 유인태 전 의원, 금천에 한나라당 이우재 전 의원과 민주당의 이목희 전 노사정위 사무처장, 그리고 영등포을에 한나라당 권영세 변호사와 민주당의 장기표 전 푸른정치연합 대푭니다. 부산의 부산진갑에는 한나라당 김병호 전 KBS 보도본부장과, 민주당 이세일 전 부산경남 인의협 공동대표, 해운대 기장갑에는 한나라당 서병수 전 구청장과 최인호 전 지구당 위원장, 인천 서 강화을에는 한나라당 이경재 전 의원과 민주당 신동근 치과 의사, 광주 북갑에는 한나라당 박영구 지구당 위원장과 민주당 김상현 상임고문이 각각 공천됐습니다. 경기 광명에는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과 민주당 남궁진 전 문화관광부 장관, 하남에는 한나라당 김황식 지구당 위원장과 민주당 문학진 전 광주지구당 위원장, 안성에는 한나라당 이해구 전 의원과 민주당 심규섭 전 의원의 부인인 김선미 씨가 나섭니다. 전북 군산에는 한나라당 조충렬 지구당 위원장과 민주당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경남 마산 합포에는 한나라당 김정부 전 중부지방국세청장과 민주당 김성진 지구당 위원장, 그리고 제주 북제주에는 한나라당 양정규 전 의원과 민주당 홍성제 전 한국공항공단 감사가 각각 공천됐습니다. 이밖에 민주노동당은 서울 금천에 최규엽 지구당 위원장과 경남 마산 합포에 주대환 위원장, 그리고 서울 종로 등 3곳에서 후보를 공천했거나 할 예정이며 자민련은 후보 공천을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8.8 국회의원 재보선은 오는 23일과 24일 후보 등록과 함께 16일간의 선거전에 돌입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