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美서 ‘F-22 스텔스기’ 100대 구매 추진 _달러로 벌다_krvip
일본이 북한과 중국에 대한 미사일 억지력 강화를 위해 미국과 300억 달러 규모의 최신예 F-22 스텔스 전투기 100대 구매 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홍콩 문회보가 보도했습니다.
문회보는 미국과 일본이 현재 F-22기 매매 계약을 논의중이며 오는 27일 열리는 미-일 두 나라 정상회담에서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이 F-22기를 일본에 팔려면 지난 1998년 F-22기의 대외 판매를 금지한 법령을 고쳐야 합니다.
미 정부 관리는 '일본이 F-22 100대를 보유하게 되면 20년에 걸친 타이완 해협의 군사력 균형이 변하게 되고, 실제 F-22기는 오키나와 기지를 방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중국 대륙을 공격권에 넣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