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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10대 자매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흉악범에 대해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주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전 10시 그린스빌 교정센터에서 사형수 31살 폴 워너 파월을 전기의자에 앉혀 사형에 처했습니다. 파월은 지난 1999년 16살의 스테이시 양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 거절당하자 흉기로 살해했으며, 불과 3시간 뒤에는 14살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파월은 사형선고를 받았다 버지니아주 대법원에서 판결이 번복됐지만 주 검찰총장이 살인 혐의로 재기소해 사형이 결정됐습니다. 오늘 사형집행에는 성폭행 피해를 당했던 여동생과 어머니가 목격자로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