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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가 지역 내 취약 계층을 위한 위치확인 서비스를 다음달부터 시작합니다. 어린이와 치매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위성위치확인시스템이 내장된 목걸이형 단말기를 지급해 언제든지 보호자가 인터넷과 휴대전화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또 대상자가 미리 설정해 둔 위치나 이동 경로를 벗어날 경우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도 탑재돼 있습니다. 서비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14세 미만 아동과 65세 이상 치매노인, 지적 장애인 등이며 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주민은 이번 달 30일까지 강남구 각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