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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설사의 예방법과 대처법을 담은 안내책자를 발간해 배포했습니다. 식약청이 배포한 안내책자를 보면 설사는 배변 횟수와 변의 수분 함량이 증가된 증상으로, 발열과 복부경련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식약청은 급성설사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성 설사이고 1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설사의 경우 대부분 비감염성으로 장질환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청은 이에따라 여름철에는 자주 손을 씻고 모든 음식은 가급적 익혀서 먹고, 여행지에서는 얼음이 들어간 음료수나 물 보다는 끓인 물이나 포장된 생수를 먹어야 설사를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식약청은 설사가 발생하면 탈수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보리차를 자주 마시고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는 카페인 함유 음료 등을 피해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청은 특히 지사제를 복용한 뒤에도 설사 증상이 지속되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의사나 약사와 상의할 것으로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