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물 속 성 고정관념 깨자”…성평등 모니터링 실시_발파리도 카지노_krvip

서울시가 '여성안심특별시 3.0' 일환으로, 홍보물에 대한 성평등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각종 홍보물에 성 역할 고정관념이나 성차별적 요소가 담긴 경우를 모니터링하는 '성평등 시민모니터링단'을 이르면 9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링 대상은 서울시나 자치구 등에서 제작하는 시민 배포용 홍보물 전체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18일까지 성평등 시민모니터링단 30명을 모집하고, 9월 초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에 있는 여성분야 '새소식' 창에서 해당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woman@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