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개 완성차 업체, 설 특별 무상 점검 _노예로 돈 많이 버는 사람_krvip

국내 5개 완성차 업체, 설 특별 무상 점검 _노트북을 얻는 방법_krvip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일제히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설 연휴 직전인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 한국GM,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KGM)가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1,249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에서, 기아는 18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60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무상 점검을 제공합니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마이현대', '마이 제네시스', '마이 기아' 앱에서 쿠폰을 내려받아 서비스센터에 제시하면 됩니다.

한국GM은 9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88개 협력 서비스센터, 르노코리아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87개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점검을 실시합니다.

KGM 고객은 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15개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설 연휴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 주요 부품과 기능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방지하고 탑승자의 안전한 귀성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점검 항목은 엔진·공조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와 패드 마모도,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등이고, 워셔액도 보충받을 수 있습니다.

각 완성차 업체는 자동차 운행 중 고장이나 교통사고 등에 대비한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