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간선거에 교민 대거 당선_상파울루 여자 포커 리그_krvip

미국 중간선거에서 정계 진출을 노리는 재미교포들이 대거 당선됐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시의 강석희 시장과 미셀 박 캘리포니아 조세형평위원은 교민으로서는 처음으로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또, 워싱턴 주 신호범 의원은 상원의원 4선에 성공했고, 입양아인 훈영 합굿 씨가 미시간 주 상원의원에, 박병진 변호사가 조지아주 하원의원에 각각 당선됐습니다. 교민이 많은 캘리포니아와 하와이에서도 주의원 4명과 시의원 2명이 탄생하는 등 16명의 교민이 미국 정계에 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