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의원, ‘과거사법’ 개정 추진 _카지노 남성 생일_krvip

열린우리당 임종인, 한나라당 고진화, 민주노동당 이영순, 민주당 손봉숙 의원 등 여야의원 6명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과거사기본법 개정안을 다음 주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과거사 진실 규명의 범위에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거나 적대시하는 세력에 의한 테러, 인권유린과 폭력, 학살, 의문사 부분을 삭제하고,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청문회와 영장청구권 등 실질적인 조사권한을 갖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들 여야 의원들은 지난 달 3일 국회 본회의에서 과거사법을 표결할 당시 모두 반대표를 던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