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가짜 백수오’ 가공업체에 원료 보존 요구_돈 벌 수 있는 앱 구글 플레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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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가짜 백수오 논란과 관련해 해당 백수오 가공 업체에 원료 보존을 요구했습니다. 수원지검은 대검찰청에 이미 성분 분석을 요구했지만, 원료가 추가로 필요할 수도 있어 원료를 보관해 달라고 식약처를 통해 내츄럴엔도텍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츄럴엔도텍은 오늘 발표한 대국민 사과문에서 원료를 자발적으로 폐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검찰은 또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들을 오늘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검찰은 소비자원이 백수오 가공 제품의 성분을 분석하게 된 경위와 검사 결과 등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대검찰청으로부터 성분 검사 결과를 받는대로 업체 관계자와 재배 농민 등에 대한 소환 범위를 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