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거래 불편사항 파악 ‘현장메신저’ 뜬다_미국 매장에서 포커백 픽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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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금융거래를 할 때 겪는 어려움이나 불만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소비자와 금융사 실무자로 구성된 '현장메신저' 제도를 운영합니다. 현장메신저는 금융소비자의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해 실제 제도개선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금융위는 앞서 지난 4분기 현장메신저를 임시 운영해 건의과제 42건 중 10건에 대한 검토를 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대포통장 억제책으로 주부나 취업준비생의 통장 개설이 지나치게 어려워졌다는 지적에 따라 이들에게 금융거래 범위와 한도를 설정한 예금통장을 개설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선을 요청했다고 금융위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