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교수팀 난자제공 여성 손해배상소송 _내기에서 베타노 승리_krvip

황우석 연구팀에 난자를 제공했던 여성들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합니다. 대한 YWCA연합회와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전국 36개 여성단체와, 민변 여성인권위원회는 황우석 교수팀에 난자를 제공한 여성 2명이 내일 국가와 미즈메디병원, 한양대 병원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생명윤리법 위반 행위와 난자를 채취할 때 설명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불법 행위로 입은 신체적, 정신적 손해에 대해 3천 2백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