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스키장 첫 인공제설…개장 준비 본격_포커 거버너 게임_krvip

올겨울 스키장 개장을 위한 눈 만들기 작업이 강원도 내 스키장에서 본격화됐습니다. 평창 용평리조트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오늘 새벽부터 스키장 내 2개 슬로프에서 제설기 60대를 가동해 지난해보다 하루 빨리 제설작업을 벌였고, 평창 보광휘닉스파크도 오늘 슬로프 1곳에서 인공 눈 제설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또 홍천 비발디 등 다른 스키장들도 제설작업을 위한 최종 점검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강원지역 스키장들은, 현재 기온 상태가 유지되면 빠르면 다음 달 7일부터 올 겨울 스키장 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