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광석 몰래 채굴하려다 10명 질식사 _베타카테닌 면역조직화학_krvip

중국 랴오닝 성의 폐업한 몰리브덴 광산에 숨어들었던 절도범 19명 가운데 10명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졌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랴오닝성 후루다오 시는 외지에서 온 19명이 지난 3일 새벽 시 외곽의 몰리브덴 광산에서 몰래 광석을 채취하려다 성분을 알 수 없는 유독가스에 질식해 10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광산은 시가 운영하던 곳으로, 지난 2월 광석 채취를 중단하고 폐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