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10년간 中企 347만 ↑·대기업 49만 ↓”_베타 결과가 부정적일 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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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들이 10년간 3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등 고용 창출을 주도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조사 결과 중소기업 종사자의 수는 1999년 828만 명에서 2009년 천175만 명으로 347만 명 증가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대기업 종사자는 214만 명에서 165만 명으로 49만 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조분야 중소기업의 연간 부가가치 생산량도 10년 동안 101조 원 증가해 91조 원이 늘어난 대기업을 앞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