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비주류 대선 주자, 당 지도부 사퇴 요구_포커 칩 플레이_krvip

새누리당의 잠재적 대권 주자로 꼽히는 김무성 전 대표와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 5명은 오늘 '최순실 사태'와 관련 당 지도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국민의 신뢰를 상실한 새누리당은 재창당의 길로 가야한다"며 "그 길을 향한 첫 걸음은 현 지도부의 사퇴"라고 밝혔습니다.

5선의 정병국 의원 등 3선 이상 비박계 중진의원 21명도 이정현 대표의 사퇴를 설득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