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한국.한성생명 부실금융기관 지정 방침 _검은사막 창고 슬롯 늘리는 방법_krvip

금융감독위원회는 현대와 LG그룹의 생명보험업진출과 관련해 위장계열사로 알려진 한국과 한성생명을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할 방침입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오늘 금융기관 인허가 지침이 변경됨에 따라 5대 재벌이 생명보험업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부실생보사 2개를 인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생명보험업 진출을 노리고 있는 5대 재벌은 현대와 LG로 현대는 5개 부실 생명보험사 입찰에 참여해 조선생명 인수 의사를 밝혔으나 LG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현대그룹의 위장계열사인 한국생명은 회생이 가능하지만 LG그룹 산하의 한성생명은 미래가 불투명해졌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초 해외매각대상 부실 생명보험사를 지정할때 한국과 한성생명은 현대와 LG가 책임지고 회생시키겠다는 전제조건아래 제외된 것”이라며 두 회사도 재무제표상으로는 부채가 자산보다 많은 부실금융기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