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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직불금 수령자의 직업 분류에 협조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감사원은 부당수령 추정자의 신분을 확인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감사원은 건보공단으로부터 전체 직불금 수령자 105만명의 명단과 직업을 건네받는 대로 감사원이 확보하고 있는 부당 수령 추정자 28만명과 대조하는 작업을 거쳐 자료를 다시 생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감사원 관계자는 부당 수령 추정자 28만명의 직업을 분류하는 데는 서 너시간이면 충분하며, 다만 건보공단측이 자료를 얼마나 빨리 주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건보공단이 수령자의 직업만 분류할 지 아니면 소속 기관이나 직장까지 포함해 구체적으로 분류할 지는 국회의 요구에 따라 결정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감사원은 그러나 28만명은 어디까지나 부당 수령 추정자의 명단일 뿐 실제 불법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국회에 제출할 때는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외부로 유출시키지 않는다는 조건을 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