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8%, 상사 잘못 대신 책임진 적 있어” _빙고 메가 상품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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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은 직장인 758명을 대상으로 '상사의 잘못을 대신 책임진 경험이 있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57.9%가 '있다'고 답했다고 4일 밝혔다. 상사의 잘못을 책임진 이유에 대해(복수응답) 직장인들은 '어쩔 수 없는 분위기라서'(38.5%), '나도 모르게 일이 처리돼서'(24.8%)라고 답했다. 이 일로 인해 직장인들은 '업무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다'(52.6%)거나 '애사심이 낮아졌다'(31.2%)고 말했다. 실제로 잘못을 했던 상사의 직급은 주로 과장급(36.9%)과 부장급(23.9%)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