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발열 기능성 방한복 보급_카메룬이 승리한 경기_krvip

국방부는 방수.투습기능이 우수한 기능성 방한복을 지난 9월 말부터 최전방 초소와 해안 경계 초소 등에 보급했으며, 현재 후방부대에도 나눠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능성 방한복은 방한복 내부에 부착할 수 있는 충전식 배터리를 이용해 6시간 동안 50~55℃의 열을 낼 수 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시험결과 미국과 러시아 제품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해외 수출 전망도 밝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국방부 청사에서 기능성 방한복을 비롯해 내년 7월쯤부터 보급할 예정인 신형 전투복, 또 다음달까지 시험운용되는 신형 전투용 배낭 등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