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북송 장기수 보상 요구 비상식적” _복권 온라인 베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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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으로 송환된 비전향 장기수들이 10억달러의 피해 보상을 요구한 고소장을 우리 정부에 접수한 것과 관련해 여야는 모두 '비상식적인 일','어처구니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전병헌 대변인은 "남한 실정법을 위반했다가 인도주의 차원에서 북송된 비전향 장기수들이 우리 정부를 상대로 고소장을 낸 것은 상식을 뛰어 넘는 일"이라면서 "우리 국민 가운데 누가 북송 장기수들이 남한 정부를 상대로 낸 고소장에 대해 납득하거나 관심을 갖겠는가"라고 반문했습니다. 한나라당 이계진 대변인도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 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식"이라면서 "북송 장기수들이 인권을 입에 올리려거든 먼저 남한에서 본 남한 인권 상황을 토대로 북한의 인권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어야 옳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