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 서울관, 관람료 4,000원으로 인하_베토 바르보사 인기_krvip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다음달부터 모든 전시 관람료를 7천 원에서 4천 원으로 인하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오늘 현재 4종류로 운영되고 있는 관람권을 다음달부터 4천 원짜리 단일관람권으로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서울관은 전시별로 3천 원과 5천 원, 7천 원 관람권, 그리고 전시를 모두 볼 수 있는 7천 원 통합 관람권을 발행해 운영해 왔습니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서울관은 개관 이후 지금까지 25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고, 이 가운데 유료 관람객이 9만여 명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