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건낸 선거자원봉사자 실형 선고(광주) _카케구루이 베팅_krvip

(광주방송총국의 보도)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특정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며 금품을 건낸 선거자원봉사자에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오늘 43살 위성삼씨에 대해 공직선거와 선거부정 방지법 위반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하고 위씨를 법정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위씨가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당시 국민회의 시장 후보였던 고재유 현 시장을 지지해달라며 국민회의 광주 남구 지구당 대의원 62살 오 모씨에게 백만원을 건네고도 이를 계속 부인하는 등 뉘우치지 않아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