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독자 개발 첫 한국형발사체 공식 명칭은 ‘누리’_온라인 경마 베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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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 중인 첫 한국형발사체(KSLV-2)의 이름이 '누리'로 결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한국형발사체'로 불려온 우리 발사체의 이름을 정하기 위해 대국민 명칭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누리'를 공식 명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는 '세상'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로 경상대 에너지기계공학과 백승엽 학생이 제출한 명칭입니다.

한국형발사체는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600km∼800km)까지 쏘아 올릴 수 있는 3단형 우주발사체로 연간 130여 기관이 참여해 2021년 발사를 목표로 개발 중입니다.

오는 10월에는 누리호의 핵심부품인 75톤 액체 엔진의 비행 성능을 확인하기 위한 시험발사체가 발사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