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오늘 전군표 청장 사표 수리 예정 _교사로서 돈 버는 방법_krvip

청와대는 오늘 전군표 국세청장의 사표를 수리할 예정입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전군표 청장이 어제 오후 영장 실질 심사를 받기 직전에 사표를 제출했으며, 오늘 오전 노무현 대통령이 사표 수리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곧바로 후임 인선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이며, 대행체제가 아니라 후임자를 내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국세청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선을 조기에 단행하기로 하고 내부 출신 중에서 기용한다는 방침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럴 경우 한상률 국세청 차장의 승진 기용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오대식 서울지방 국세청장, 권춘기 중부지방 국세청장 등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