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내각정보회의,첫 회의서 한반도 정세 논의 _베토 카레로 지역_krvip
(도쿄에서 연합) 일본정부는 오늘 오전 총리관저에서 북한의 미사일발사를 계기로 정보 수집과 분석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된 `내각정보회의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미사일의 재발사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북한의 동향이 주로 검토됐으며 앞으로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는 보다 철저하게 정보를 수집,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또 안전보장과 관련된 정보를 신속하게 내각에 보고하고 각 부처간 정보 공유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부처 국장급으로 이뤄진 `합동정보회의 를 2주에 한번씩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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