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주류 판매 업소 적발…서울 강서구 최다”_포커 플레이어는 얼마를 벌나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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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주류를 팔다가 적발된 업체가 서울에서는 강서구에 가장 많았습니다.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3년 동안 서울 내에서 청소년에게 술을 팔다가 적발된 업소는 1,531곳으로 강서구가 194곳으로 가장 많았고 은평구 141곳, 강동구 122곳 등이었습니다. 서울 광진구와 금천구는 적발된 업소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소별로 살펴보면 일반 음식점이 천 백 곳으로 가장 많고 편의점이나 슈퍼 등도 394곳, 유흥주점 등도 21건이나 됐습니다. 이노근 의원은 수능시험이 끝난 12월에 적발 건수가 가장 많다며 연말을 맞아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하는 업소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