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지적공사, 측량 미수금 118억 회수 불투명”_빙고 루디게임을 해보세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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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적공사가 지난해 말 현재 측량 성과물을 제공하고도 받지 못한 수수료가 백 1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대한지적공사에 대한 기관운영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적공사가 지난 2005년부터 측량 수수료를 후납할 수 있도록 '업무 규정'을 개정한 결과 수수료 백 18억 원을 회수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 가운데 4억 8천만 원은 조합 설립 인가 취소 등으로 회수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감사원은 지적공사에 파산이 빈번한 법인 또는 단체의 경우 측량 성과물을 제공하기 전 금융기관 보증서를 미리 받는 등 업무 규정을 개선하라고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