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 감염병센터 개소 _포커 카드가 달린 카타리나 문신 사진_krvip

조류인플루엔자 등 신종 전염병 발생에 대비한 감염병 센터가 국립의료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국립의료원은 각종 전염병 환자가 발생했을 때 환자를 조속히 격리해 치료하기 위해 67개 병상 규모의 감염병 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염병 센터에는 조류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시 환자를 안전하게 격리할 수 있는 고도 음압 격리실 15개 병상이 포함돼 있습니다. 감염병 센터는 평상시에는 폐결핵과 홍역 등 호흡기 감염 질환자 치료에 이용되며 신종 전염병에 대비한 가상 훈련과 현장 교육에도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