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도 이질 추정 환자 발생 _도박 합법화 법안_krvip
광주에서 세균성 이질로 추정되는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18일 5.18기념 전국 태권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에 온 심판 45살 최모씨 등 15명이 설사와 고열,두통 등 세균성 이질 증세를 보여 광주 기독교병원에서 치료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측은 이에 따라 세균성 이질인지 식중독인지를 규명하기 위해 이들이 지난 17일 식사를 했던 식당의 음식물을 수거해 검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