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경찰, 佛유학생 살해사건 용의자 검거 _베토 바르보사 수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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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학생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영국 경찰은 이 사건의 용의자로 21살의 남성 한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새벽 3시40분쯤 런던 남동부의 거리에서 이 남성을 체포했다고 전했지만 아직까지 그가 유력한 용의자인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달 29일 23살 프랑스 유학생 로랑 보노모와 가브리엘 페레즈가 런던 남동부 뉴크로스의 아파트에서 온몸을 흉기에 난자당한 뒤 불에 탄 시체로 발견된 사건으로 보노모는 200여 차례, 페레즈는 4 차례 넘게 흉기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특히 피해자들이 3개월 과정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런던의 명문 임페리얼 컬리지에서 생명공학을 공부하던 중이어서 영국 사회에 던진 충격은 더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