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집단적 자위권 전문가회의 편중 인선 _카지노 조명 드러머_krvip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을 연구할 전문가 회의의 위원들이 조화의 원칙을 무시한 편중된 인사로 이뤄졌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집단적 자위권 전문가 회의에 대해 정치와 외교, 헌법 등 폭넓은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각계 대표가 참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사히 신문은 이 전문가 회의에는 오랫동안 아베 총리의 정책 자문을 해왔던 인사도 포함되는 등 폭넓은 인선으로 보기 어렵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또 일부 위원조차 실제로는 편중된 인선이라며 위원들 사이에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론(異論)은 없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는 데 신중한 입장인 연립 여당 공명당에서도 '이미 결론이 보인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아사히는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