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도시 우수 교육 환경 갖춰야” _호아킨 피닉스가 수상한 상_krvip

“행정중심도시 우수 교육 환경 갖춰야” _베토 배급 전화_krvip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인구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과 행정도시건설청 주관으로 오늘 열린 '행정중심복합도시 교육인프라 구축 기본방향' 세미나에서 박재윤 교육개발원 선임연구 위원은 실질적인 인구 유치를 위해 교육인프라가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위원은 쾌적한 교육환경 모델로 50만 인구에 학급당 학생수 25명으로 하고, 초등학교 36학급, 중고교 24학급 규모의 66개 학교 설립안을 내놨습니다. 김현진 국민대교수는 또 학부모, 교원, 교육행정가 540명을 대상으로 공영형 혁신학교 도입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고등학교가 87%로 찬성비율이 가장 높게 나왔다며 공영형 혁신학교를 고교부터 적용한 뒤 이를 점차 확대해 나가야 하고 등록금이 차별화된 대학 등의 설립도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